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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지 한달이 훨훨~지나버렸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여행 후 첫인사를 드려요. 몇 번의 배낭여행 경험상 짧은 허니문일정이라해도 빡빡한 일정의 패키지투어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터키전문여행사를 모조리 뒤지고 뒤졌는데 "ssr tour"만큼 끌리는 곳이 없더라구요.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뿌듯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선 으흐랄라밸리트레킹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숲속의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랄까요??^^블랙배리로 마구 따먹었구요. 헤헤~~ 이스탄불은 어딜가나 그림같은 [...]

처음 혼자 떠나는 여행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행전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영어를 하나도 안썼더니 생활영어가 전혀 안되는 비참한 상황이었지만, 지도만 들고 있어도 어디든 가르쳐 주겠다는 너무나 친절한 터키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친절한 주용준 과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도 7월에 단체로 터키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그때 사장님께서 직접 인청공항에 나오셔서 미리 입국 신고서도 준비해주시고 많은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일행중에 한 분이 늦게 오는 바람에 비행기를 못타게 될 상황이여서 사장님께 계속 전화로 다음날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도움을 요청했는데 사장님께서는 친철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다행이도 그분이 출발 10분전에 [...]

5월 일주일간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ㅎㅎㅎ 카파도키아 - 얀딸랴 - 이스탄불 다녀왔구요, 카파도키아에서는 산악오토바이와 열기구 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지중해 도시 얀딸랴에서는 6시간 배타고 투어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배위에서 선텐하고 가볍게 맥주도 즐기던 그곳의 풍경 너무 좋았습니다. 이스탄불의 사원들 역시 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네요. 터키는 볼 것이 너무나도 많은 곳이에요. 다음번에는 2주 [...]

올초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면서 내내 여행사를 너무 잘 택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고마움을 이렇게 늦게 전하게 되네요.. 여자 둘이서 하는 자유 여행이라 집에서도 걱정이 많았고, 세계 여러곳을 여행해 본 저 자신도 왠지 낯선 터키 여행이 조금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다 계속 일하느라 바빠서 공부도 철저하게 못했는데 주팀장님께서 너무 세세하게 많은걸 신경써 주셔서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4월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SSR TOUR 덕분에 아주 즐겁고 편안한 터키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남들 다가는 동남아 휴양지로 가서 편하게 쉬다만 올 것이냐 아니면 좀 고생스럽더라도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의미있는 자유여행을 다녀올 것이냐는 고민 끝에 내린 터키로의 신혼여행 결정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용준 님을 비롯한 SSR TOUR의 모든 직원 분들께서 출발부터 [...]

안녕하세요.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일찍 감사의 연락을 드려야 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인사를 못드렸네요~~ 여행가는 저희 부부보다 더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제가 여러 여행사를 통해서 배낭을 다녀와도 여기만큼 상세히 챙겨주는 여행사는 첨 이었거든요.(절대 아부아님^^) 감사합니다. 카파도키아의 밤하늘의 별들이 생각나네요. 남편이랑 캐레벡호텔 벤치에 앉아 별도 세어보고 호텔방에선 모닥불 피워놓고 와인 한잔도 하고, 파묵칼레 호텔에선 시원한 공기에 [...]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는데... 이제와서 감사하단 말씀 전하게 되서...참 죄송스럽네요! 주팀장님~~~그간 잘 지내셨죠??? 처음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두 사람에게 자유여행을 추천해주셨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간다고 하니깐 말리더라고요~) 하지만 한 곳이라도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과 터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셔서... 무리를 해서~ 자유여행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뽀너스로 현지에서 만난 완전 멋진 [...]

5월초에 갔다 왓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이어서, 무서움과 설레임으로 시작한 여행. 터키에 첫발을 내딛은 카파도키아... 어디서나 메르하바란 인사를 건네는 친근한 터키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푸른 하늘과 드넓은 대지는 그야말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곳. 또 예약해주신 호텔도 마음에 들었고, 이스탄불 이곳저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친언니처럼 알려주신 가이드님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가게되면 또 SSR T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