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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8박 9일-카파도키아

터키를 여행 하기로 마음먹고  준비하기 시작한 지난 3월 !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만난 ssr투어 ㅋ

여행은 8월  .!
항공권과 호텔과 가고 싶은곳을(카파도키아,파묵칼레,이스탄불)
이야기하고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부탁드렸죠,

그때 연락을 주신분은 ㅋ주용준 팀장님  ^^

그리고 나와 친구들은 8월 14일만 기다렸답니다.

첫여행지는  카파도키아! 괴레메 마을 .
어딘가에서 요정들이 나올 것만 같은 멋진 집들과 파란 하늘!!!

예쁜 호텔에서의 친절한 사람들의 배려로  늦은 아침을 먹은 후
바로 체크인하고  숙소로 들어갔을 때 그 시원함과  청량함이란 ㅋ ㅋ
비행기의 긴 여독을 충분히 날려 주었답니다.

그리고 야외박물관을 오후에 ㅋㅋ 데려다 주시는 배려로 우리는 약간의 더위를 피할 수 있었어요.

다음날의 벌룬투어와 호텔에서의 투어 일정이 있어서 첫날은  일찍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벌룬투어를 하는 내내 황홀한 아침 일출과 카파도키아의 멋진 풍광은
지금도 다시 그곳을 여행하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곤 하죠.
한시간의 비행이 너무도 아쉽고 즐겁기만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호텔에서 준비한 투어에 참여했죠.
영어로 설명해주는 거라 ㅋㅋ
친구의 번역을 기반으로 여러 장소와 역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 날 저녁 우리는 항아리 케밥과 터키 맥주로 피로를 달래고
숙소에 늦은 밤을 별과 함께 하며 떨어지는 별동별을 보고 각자의 소원을 빌었어요.
ㅋ ㅋ  한 낮의 더위를 잊고 밤은 옷깃을 여밀 만큼 서늘해서 약간의 낭만을 즐기기도 했답니다.

카파도키아의 마지막 날은 아쉬운 마음에 마을을 다니면서 가벼운 쇼핑도 하고
같은 한국인들을 만나 수다 한마당!!!!

호텔에서 미리 체크 아웃을 해놓고  오후 늦게 호텔의 배려로 가벼운 샤워로 먼지를 날리고
우리는 파묵칼레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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