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매일 올린다..올린다 하면서도~ ^^;;
주용준 팀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팀장님께서 신랑을 보시고, 팀장님과 너무 비슷하다고 하시면서 애처가 기질이 다분하다고..
좋은 신랑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하셨지요~!!
ㅋㅋ 3개월 남짓 살아보니~ 아직까지는 팀장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터키에 신혼여행 다녀오는 사람들은 마인드가 남다르게 때문인지,
결혼해서 잘 산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참깨 들깨 매일 볶고 있답니다~!! ^^
터키는 작년에 회사 동생들과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너무 매력적인 나라여서
자유여행으로 꼭 가보고 싶었기에 주저없이 신혼여행을 터키로 정했습니다~!!
팀장님 덕분에 좋은여행 했습니다~!! 신랑도 너무 좋아했구요! ^^
카파도키아, 지중해, 이스탄불을 다녀왔는데, 신랑이 한 나라가 아닌 세 나라를 여행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정도로 세 지역의 분위기와 색깔은 달랐습니다.
카파토키아의 시골스러운 분위기
지중해는 빈티지의 천국 같았어요! 서민들이 이용하는 유람선을 타고,
터키인들과 같이 댄스타임도 갖았답니다~!! *^ㅇ^*
이스탄불 호텔 음식이 맛있다고 팀장님께서 강추 하셨는데~
아직도 그 음식이 생각나곤 합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팬케이크중 가장 맛있는 펜케이크와 더불어~ 갖가지 맛있는 음식 때문에
살이 피둥피둥 쪄서 돌아왔어요!!
신랑도 제가 매일 터키~ 터키~ 노래를 불렀던 걸 이해하것 같다고 했습니다!
주위에 신혼여행을 휴양지로 가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절반가격에 더 많은 추억과 감동을 가득안고 왔습니다~!! ^^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아이들과도 SSR 투어로 가족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
주용준팀장님께서 그때도 저희를 맡아 주실꺼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