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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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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시내관광도 아기자기 재밌고
시장을 돌아다니며 시쉬니 되네르케밥도 사먹고

조그만 자미를 들여다봤더니
터키아저씨가 문을 열어준다.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고..

바닷가에 발도 담그고
하진 않았지만 페러글라이딩도 보고

특히 박물관은 의외로(?) 좋았어요.
호텔이 럭셔리해서 저녁을 맛있게 듬뿍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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