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날 셀축에서 이스탄불로~~
아침 먹고 호텔근처의 성요한교회로..상상외로 규모가 엄청나며 위 언덕의 성안의 마을도 흥미롭다. 그곳은 안내인이 안내를 해주는데 아주짧은 영어로 해주어 우리도100%이해했다는사실.
이곳의 박물관을 보려고 했으나 재건축중이라 못 가본것이 못내아쉬웠다.
공항가는길엔 성모마리아가 예수 사후 남은 생애를 보냈다는 성모마리아집을 들려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좀 넉넉해서 일곱명의 순례자가 살다 잠들었다는 세븐 슬리퍼스도 들렸다.
기독교신자들은 이 두곳의 감회가 남다르겠지만 나야 뭐,그냥그랬다.
세시에 뱅기타고 이스탄불로 .호텔의 픽업 서비스차를 타고 호텔에 짐풀고. 5분 거리의 블루모스크 . 그 주변관광 ..갈라타 다리까지 걸어갔다가 트램타고 귀환,아야 소피아와 블루모스크의 아경에취해 놀다가 호텔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