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패키지후기입니다. 에어텔은무섭고 패키지는 쇼핑강요가 너무싫어서 고민하던중 직원분 추천으로 슬림패키지로 결정했슴니다. 나이가 있는편이라 버스 오래타는건 여행중 무리될수있다고하여 비행기를 타고가는것도 결정에 한목했슴니다. 공항에가니 인솔자로 예쁜터키아가씨가 마중나왔더군요. 현지직원분이라고 했던거같은데 한국어는 발음은좀어눌하지만 의사소통에 문제있을정도는아니었슴니다. 그리고 이건 슬림퍀이라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이드들이 있을때도있고 없을때도있더군요.. 대신 가이드가없을땐 카카톡으로상담을해주었슴니다. 여행프로그램자체는 그냥무난했고 가격도 싸지는않다고느꼈으나 가이드와직원분들이 다른데보다는 훨씬좋네요. 예전에패키지여행갔다가 가이드가관광이랑 쇼핑강요를 너무많이해서안좋은 기억이있는데 여기는그런게훨씬 덜했슴니다.
식사는직원분이추천해준 곳에서 먹기도하고 그냥 눈에띄는데에서 먹기도 했는데 확실히직원분이 추천해준곳이 한국사람입맛엔 더 맞는거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