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남편이랑 넷이서 간건데 정말 좋았어요~~
애기들 대리고 이렇게 멀리 나간게 처음이라 걱정이 만았는데 다행이 너무 즐거웠어요 ^.^
근데 터키는 좀 걷고 돌아다니는게 만아서 사실 아가들보다는 부모님 정정하실때 한번 모시고가는게 더 좋을거 같긴 해요ㅎㅎ
그래도 우리 똥강아지들 첨은 나와본 외국에 신이나서 돌아다니는것보니 대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연신 들었어요 ㅎㅎㅎㅎ 감당하기 힘들까바 남편이랑 둘이서 얼마나 만이 고민했는지 몰라요..
친정에 맡길까 시댁에 맏길까 고민하다가 애들 때놓고 가면 제 맘이 편치가 안을거 같아서 대꼬왔는데 애들하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만이 들었네요 ㅎㅎ
딱 마침 휴가 가려고 맘먹은때에 특가세일 한다길래 견적 부탁했었는데 첨엔 너무 만이 나와서 당황했었어요 ㅠㅠ 애기들 대리고 패키지 여행은 너무 힘들거같아서 포기했었다가 자유여행 금액이 너무 안망ㅈ아서 그냥 패키지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차에 대리님이 뱅기 특가 떳다고 더 저렴한 금액에 가능하다길래 냉큼 예약해서 갓다왔네요 ㅎㅎ
한국 온지 이제 2틀째인데 애들이 자꾸 또 터키가자고 보채요 ㅎㅎㅎ 왜냐면 울 애기들이 여행다닐때 완전 연예인 같았거든요 ㅋㅋㅋ 동양인 애기가 돌아다니는게 그 나라 사람들한테는 완전 신기했나봐요. 여튼 그래서 울 애기들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터키 향수병 생기게 생겼어요…ㅠ.ㅠ
어쨋든 좋은 추억 만이 남겨가네요 ㅎㅎ!!
(아참 ㅠㅠ 혹시 후기 선물 보내주실때 터키 지도 같이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애기들한테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