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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걱정하며 떠난 터키~ 오히려 한국이 더 덥다는….ㅋ

일정(자유여행)

– 8/4~8/11. 카파도키아(1박) -야간버스-파묵칼레(1박)- 안탈리아(1박) – 이스탄불(2박)

– 여행 준비는… 여행가기 2주 전에 뱅기표를 찾다 알게된 ssr투어. 익숙하지 않은 여행사라 반신반의 하였지만 친절하신 주용준과장님의 상담과 안내로 여행계획도 잘 세웠다는..

– 여행 일정을 다소 빡빡하게 잡았지만 발 편한 신발과 터키에 대한 기대찬 마음은 이런 피로도 잊게 해준 여행이였다. 더불어 ‘에페스’는 여행의 백미 ㅋㅋㅋ아마 여비의 반은 에페스로 사용했을터이다…

<카파도키아> ssr투어에 픽업, 호텔예약, 벌룬 및 c&h 투어, 파묵야간버스 예약함

공항에 내리자 마자 서늘한 공기… 와우.. 날씨가 좋은데~ 라는 기분으로 픽업 차량을 타고 내린 호텔.. 최고!!!. 서비스 + 풍경 + 숙박 전 무료 아침 식사 + 오토버스로 차량 서비스.

터키에서의 첫 숙소가 젤 좋은 곳이라 여행의 시작이 좋았던 것 같았음. 응회암 석의 기이함과 신비로움은 벌룬투어를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것 같음. 괴레메라는 작은 마을은 밤도 참 예뻐서 꼭 밤에도 둘러보길 권함. 단 반드시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니시길 권함.밤엔 추워요

SSR투어에서 예약해 준 벌룬투어도 최고! 안전하고 벌룬투어로 유명한 곳이여서 안전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파묵으로 가는 야간버스도 ‘METRO’회사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던것 같았네요. ^^

– 파묵부터는 자유일정. 파묵은 꼭 꼭 가보시라는… 하루종일 있어도 지겹지 않은 곳. 수영복은 필히 입고 다녀야함. 언제든지 겉옷을 벗고 에메랄드 물에서 놀 수 있다는… 히에라폴리스도 둘러보며 그 근처를 산책하는 재미도 쏠 쏠~ 유적온천의 휴게소에서 양탄자 CD를 제작하는 풍경도 정말 재미나다는..ㅋㅋㅋ

– 안탈랴는 도시와 옛정취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인듯… 콘얄트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도 쉬어가는 여행으로 참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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