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과장님~
이번 봄 급하게 준비해서 급히 다녀온 최현수입니다
갑자기 주어진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 급작스레 준비하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만
카파도키아의 첫 풍경을 보고 정말 잘왔다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회사생활에 치여 정말 지친상태였거든요
추천해주신 일정대로 카파도키아의 3일은 제 몸과 마음의 힐링타임이었습니다
특히 카파도키아의 절경을 호텔에서 늘상 함께 할 수있었다는 점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여행지에서는 아침에는 아침대로 저녁에는 저녁대로 느낌이 틀리더군요 제 마음이 그랬을까요?ㅎㅎ
이스탄불 호텔에서의 아침 먹었던 식당의 모습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처음에 바다가 모이는 풍경을 보고 감탄하면서 식사를 하다가 베란다에 나가 보니 불루모스크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군요..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머무는 동안 다른 관광지 보다 호텔 아침식사 시간이 제일 기대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행다녀온 후 다시 일과 사람에 치여 여행사진을 아직도 제대로 정리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터키에서의 추억을 에너지 삼아 힘차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제게 큰힘이 되어준 터키여행
그리고 이번 터키여행을 만족스럽게 도와준 SSR TOUR와 주과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터키에 홀릭되어 터키여행을 준비하고 있네요
제가 그 사람들 모두 SSR TOUR을 추천하고 있습니다ㅋㅋ
번창하세요~